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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야 크루즈, 리퍼브 첫 선박 공개
새 단장을 마친 아로야 크루즈선은 아라비아 승객을 위한 세계 최초의 크루즈 라인이 될 예정입니다.
아로야 크루즈가 공식적으로 이름을 로 공식 개명했습니다.
이번 개발은 사우디의 신생 크루즈 선사가 사우디의 유산과 문화가 담긴 랜드마크 선박을 더욱 정의하려는 움직임의 일환입니다.
“아로야”는 “아라비아”라는 단어와 “꿈”과 “비전”을 의미하는 아랍어 여성 이름 “루이야”의 합성어입니다.
한편, 이전 이름인 “마나라”는 “빛”을 의미합니다.
리피팅 및 리퍼비시
최대 3,362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아로야는 독일에서 수백만 달러 규모의 외관 개조 및 개보수 작업을 거쳤습니다.
이는 최대 규모의 크루즈 개조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드 웨이브 그룹, MJM 마린, SMC 디자인, 파트너십 선박 디자인이 리노베이션을 수행했습니다.
드 웨이브 그룹은 크루즈 선박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계약업체이며, MJM 마린은 선박 의장 업체입니다.
한편 SMC Design과 파트너십 선박 디자인은 모두 크루즈선 등 국제 고객을 위한 인테리어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디자인에는 아랍 장인 정신, 사우디의 풍경, 이슬람 건축과 같은 요소가 반영됩니다.
두 디자인 회사는 새로운 프리미엄 빌라와 스위트룸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선박의 1,686개 객실을 1,678개로 줄였습니다.
아로야 크루즈는 2024년 12월에 아로야 크루즈 선박의 취항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 선박의 비전은 특히 아랍 승객을 위한 세계 최초의 크루즈 라인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최초의 아라비아 국내 크루즈 선사가 될 것입니다.
아로야 크루즈 사장 요르그 루돌프 박사는 “아로야 크루즈의 첫 번째 선박의 이름을 아로야로 공식적으로 변경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이름은 승객들이 배에 오르는 순간부터 느낄 수 있는 방랑과 설렘을 연상시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2024년 12월 취항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and] 매우 현대적인 형태의 휴가를 아랍권에서 아로야를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승객이 기대할 수 있는 사항
크루즈 사우디가 아로야를 재출항하면 홍해에서 첫 항해를 시작합니다.
승객들은 제다에서 3박에서 7박까지 왕복 크루즈를 즐길 수 있습니다.
크루즈를 통해 사우디의 개인 섬, 요르단의 아카바, 이집트의 샤름 엘 셰이크, 아인 소크나와 같은 목적지를 여행할 수 있습니다.
아로야에서는 여러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로야는 세계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를 테마로 한 해상 레스토랑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승객들은 20개의 엔터테인먼트 시설, 스파, 1,018석 규모의 극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의 최상층 갑판에는 여러 개의 슬라이드를 갖춘 워터파크도 있습니다.
가족 여행객들은 배의 방탈출실에서 놀고, 쇼핑몰에서 쇼핑하고, 전용 아케이드에서 게임을 즐기는 것도 좋아할 것입니다.
영유아, 유아,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공간도 특별히 설계될 예정입니다.
지역적 선호도를 고려하여 아로야에는 바가 없으며 주류도 제공되지 않습니다.
또한 여성과 가족을 위한 전용 공간과 기내 기도실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아로야 소개
아로야의 원조 크루즈 라인인 드림 크루즈는 2017년에 이 배를 출범시켰습니다.
드림 크루즈의 모기업인 겐팅 홍콩이 파산하자 크루즈 사우디는 경매를 통해 드림 크루즈를 인수했습니다.
이것이 2022년이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공공투자펀드(PIF)를 통해 크루즈 사우디를 완전히 소유하고 있습니다.
사우디는 공공투자펀드를 활용하여 사우디 경제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PIF는 아람코 경기장 건설 프로젝트인 키디야 프로젝트와 홍해 글로벌에도 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3년 6월, 크루즈 사우디는 새로운 자회사인 아로야 크루즈를 발표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크루즈 사우디가 아로야 크루즈를 소유하고 있지만,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를 감안하여 공공투자기금도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진: 페이스북/아로야 크루즈